톱 배우 맞아? 이영애, 화장기 싹 지운 소탈근황...연휴 만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06 18: 37

배우 이영애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연휴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 소소하게 자전거를 타고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이 소탈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 이영애는 앞서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서도 자녀들에 대해 “아들과 딸이 다르다. 딸은 제 쪽이고, 아들은 아빠 쪽”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영애는 “우리 딸은 지금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 오디션을 본다”라며, “우리 딸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좋아하고, 보이넥스트도어를 좋아한다. 내가 데리고 가서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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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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