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이혼 후 첫 명절…자유로운 일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06 17: 33

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감독과 이혼 후 첫 명절을 맞았다. 
김보라는 6일 집 현관에 있는 전신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보라는 긴팔 티셔츠에 스커트,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자주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이번 추석은 김보라가 이혼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다. 

김보라는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해 6월 결혼했다. 하지만 김보라는 지난 달 결혼 11개월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보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