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3kg 감량했더니 후유증 "쌍꺼풀 주름 9줄 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0.06 16: 30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쌍꺼풀 주름을 언급했다.
김다예는 5일 "쌍꺼풀도 주름인가..나이들수록 선이 계속 늘어난다"라며 "1줄로 태어나 9줄이 되었다. 할머니가 되면 백줄 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자신의 눈을 클로즈업 해서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쌍꺼풀 있는 큰 눈을 자랑하는 김다예는 최근 쌍꺼풀 주름이 늘어났다며, 나이가 들수록 선이 계속 늘어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9줄이 되면서 "할머니가 되면 백줄이 되는 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다예는 딸 재이의 SNS에 "재이의 OOTD cherry"라며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재이가 올해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 재이는 광고요정이 맞다 복덩이"라며 붕어빵 딸의 엄청난 광고 개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개그맨 박수홍과 결혼했고, 지난해 10월 건강한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임신 기간 몸무게가 30kg 이상 늘었지만, 출산 후 33kg을 감량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현재 박수홍과 딸 재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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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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