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가 공식 SNS를 통해 추석 맞이 풍요로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zna는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naya(나야, 공식 팬덤명)에게 밝은 인사를 건넸다. 방지민은 “izna가 함께 한복을 입고 naya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저희의 마음이 추석을 보내는 naya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유사랑은 “‘추석’ 하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떠오른다”며 “이번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동안 미뤄뒀던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마이는 “바쁘게 달려온 우리 izna 멤버들과 naya가 추석만큼은 푹 쉬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보름달처럼 밝고 둥근 행복이 우리 izna 멤버들과 naya에게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하겠다”고 다정한 마음을 담은 응원을 전했다.
코코는 “저희가 ‘Mamma Mia(맘마미아)’로 컴백하게 됐다. naya 앞에서 무대를 할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고 정세비는 “naya를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정성을 담았으니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izna 무대를 같이 보며 힐링하기 약속”이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최정은은 “추석에도 저희 izna 많이 생각해주실 거죠?”라며 “저희 izna도 추석 잘 보내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며 소통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우리 naya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izna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 (30일 기준)에 전곡 차트 인 하는가 하면, 일본 아이튠즈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Mamma Mia’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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