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dle (아이들), 라잇썸, NOWZ (나우즈), 배우 권소현, 권은빈, 문승유, 문수영, 박도하, 방송인 이은지, 이상준, 김새롬, 김민정, 최희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나우즈는 "긴 연휴인 만큼 데이앤(공식 팬덤명)이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라잇썸은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로 행복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 바란다. 마음만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달라"고 인사했다.
아이들은 최근 일본 EP 'i-dle'을 발매하고 현지 투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의 소원은 언제나 네버버(팬명 별칭)의 행복이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포미닛 활동 후 최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전속계약을 맺은 배우 권소현은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면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숙수 아비수 역으로 열연한 문승유는 "남은 하반기에는 큐브 식구들의 다양하고 재밌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권은빈은 "올해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조금 더 긴 만큼 푹 쉬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고, 문수영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도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도하는 "여러분들에게 풀 충전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웹예능에서 활약 중인 이은지는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모두 안전한 귀경길 되셨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상준은 "온 가족이 모여 재미난 영상도 많이 보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하셨으면 한다"고 덕담을 나눴다.
김민정은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편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새롬은 "먹은 족족 다 근육으로 가고, 모두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최희는 "저도 큐브의 가족이 되어서 처음으로 맞는 추석 연휴. 행복하게 가족들과 잘 보내고 돌아오겠다"고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한편,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음악·연기·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며,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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