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발리 1500만원 도난에도 쿨한 마무리…"즐겁게 잘 놀다 가요"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06 04: 57

배우 전혜빈이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전혜빈은 ‘마지막 불꽃놀이까지 진짜 꽉꽉채웠다 즐겁게 잘 놀다 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혜빈이 남편, 아들과 함께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혜빈의 드레스 자태였다. 그녀는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고 등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아름다운 어깨선과 탄탄하게 관리된 등 라인이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애엄마 맞아?", "발리 햇살보다 더 빛난다", "어깨 라인 예술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발리 여행 중 1,500만 원 상당의 도난 피해를 겪었음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길이 집중됐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얻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전헤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