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우새’에서 윤현민이 집도 초대하고 방문하는 여가수를 깜짝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윤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이 꽃다발을 들고 새어머니와 함께 성묘 위해 열어둔 봉안당으로 향했다.이어 의문의 여성과 만남을 약속한 윤현민.“오빠 조심히 와라”며 며 애교섞인 목소리가 눈길을 끌다
심지어 여성의 집도 방문한 모습, 그런 윤현민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집을 들어가면 보통 사이 아닌데. 집에서 만나는 거냐”며 관심,마침 아버님까지 집안에 있던 상황.
알고보니 가수 조현아 집이였다. 친한 오빠 동생사이라는 것이전방송에서 기승전 “일편단심 윤현민”을 외쳤던 조현아.원래 옛날부터 친한사이라고. 비슷한 취향으로 친해진 사이였다.집에도 초대할 정도, 사실 두 사람은 함께 연주할 코드가 필요합니당..
윤현민은 조현아 아버지 의선물까지 준비,약주 선물공세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해졌다.
사실 재혼가정 환경에서 자란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에 패널들은 “저러다 가족될지 모른다”며 흥미로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