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알고 보니 '할머니집 앞'에서 촬영...붕어빵 외모 눈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05 19: 27

배우 수지가 촬영장 근처에 위치한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수지는 ‘촬영장 근처에 외할머니집이 !!!!!!!!!!!!!!!!!!!!!!!!!!!!!!!!! 나의 리얼 오판금과 모두 다지니와 함께 해피추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수지의 모습. 수지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청순한 분위기가 외할머니와 꼭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외할머니가 수지를 위해 정성껏 차려준 푸짐한 한 상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할머니표 밥이 최고””수지 든든하게 먹고 촬영 잘했길”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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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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