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보험설계사’ 싱글맘 조민아, 타로마스터 활동까지…직업이 몇 개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05 17: 14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타로마스터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3일 “책임감 없음에 실망을 느껴 멀어져 있는 동안 잃는 것도 있겠지만 재회하면서 더 만족스러운 만남이 될 거예요”라며 “내 일상에 집중하고 계세요”라고 했다. 
이어 “운명으로 엮여진 관계로 내 사람이니 부메랑처럼 돌아올겁니다”라고 타로 카드 해석을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타로마스터로 활동하는 걸 홍보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제빵사로 활동했었던 조민아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타로마스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