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배우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간만에 혜은이와 영화 ‘보스’ 시사회 나들이.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던 박중훈 씨, ‘영웅신화’ 함께 한 동건이. 내 영화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상대역 김의성 씨, 나 닮은 유리. ‘여자만세’ 같이 한 나운이. 오늘 개봉한 ‘보스’ 영화계의 보스 되길”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스’의 시사회에 참석한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채시라의 설명대로 시사회를 찾은 여러 동료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채시라는 박중훈, 장동건을 양 옆에 두고 가운데 앉아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고, 김의성, 유리와도 인증 사진을 남겼다.

장동건은 채시라의 사진을 통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장동건은 올블랙 패션에 뿔테 안경으로 멋을 더했다. 변함 없이 멋스러운 배우 자태에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그는 앞서 배우 김수로가 공개한 ‘신사의 품격’ 동료들의 모임에서도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시라는 최근 SNS를 통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채시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