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한혜연, 44kg 되더니 부츠가 헐렁헐렁…다리도 날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05 13: 46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여전히 날씬한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지난 4일 “잭과 라자로의 2026 SS 뉴 로에베”라며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혜연은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부츠가 헐렁하게 남을 정도로 다리가 한층 가늘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의 체중 감량을 실감케 하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으며,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앞서 한혜연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14kg을 감량하며 키 162.4cm에 몸무게 46kg을 달성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이후 이사 과정에서 추가로 2kg이 줄어 44kg에 도달한 사실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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