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4일 “진짜 이제 너 으른 되는 거야?? 자기도 꾸미면 이뿌다구 골프복만 입다가 원피스 첨 입은날 화장도 좀 하고 보기좋다”라고 했다.
이어 “헤어 디자이너 바뀌니 진짜 사람이 달라지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박연수 딸 송지아는 한껏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골프에 집중했고 최근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회원이 돼 많은 응원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