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가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을 찾았다.
심은우는 지난 3일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요가’ 공식 소셜미디어에 “적당한 낯선 공기. 수련에 집중하기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심은우는 이효리가 서울에 개업한 요가원 ‘아난다 서울’ 오픈 소식을 전하며 “내일 첫 수업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이효리의 요가원 개장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최근 요가 붐을 이끄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후 심은우는 지난달 11일 “요즘 SNS와 인터넷 뉴스에 요가 키워드가 반짝반짝! 요가 이야기가 많아 참으로 즐겁네요! (아난다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으로)”라고 하기도 했다.
한편, 심은우는 지난 2021년 중학교 동창 A씨의 폭로로 학폭 의혹에 휘말렸으나, 올해 3월 수사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확인됐다고 직접 밝히며 누명을 벗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심은우, 이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