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가맥집 오픈한 이영자 뼈 때렸다 “본인이 먹으려고 차려”(전지적참견시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05 07: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영자가 대파를 이용해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홍만, 풍자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유미슈퍼가맥’이라는 가맥집을 오픈했다. 주 재료는 대파. 무려 100kg에 달하는 대파를 전달받은 이영자는 하루에 사용할 양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가게 운영을 위해 풍자와 이명화(랄랄 부캐릭터)까지 초대했다. 이영자는 풍자만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의문의 상자를 연 풍자는 감탄했다. 이동식 간이 주방이었던 것. 싱크댁, 인덕션, 냉장고까지 갖춘 미니 주방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전, 풍자와 이명화를 위해 과자를 이용한 라테, 대파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냈다. 이에 이명화는 “본인이 먹으려고 가게를 차렸네”라고 소심하게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의 가맥집에는 ‘닮은꼴’로 불리는 박준면, 조째즈가 차례로 찾아왔고 풍자는 손님들을 위해 삼겹대파전, 어묵을 활용한 전을 만들었다. 풍자는 “조째즈 오빠가 먹고 따로 연락이 왔더라. 레시피를 알려달라고”라고 첨언했다. 
다음 손님으로 신기루가 등장했다. 이명화는 “산돼지가 등장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택조(이창호 부캐릭터)가 방문했다. 이택조는 큰소리치며 등장한 것과 달리 이영자의 눈을 마주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손님들을 위해 꽃게와 새우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식을 공개했다. 대파 얹은 꽃게 새우찜에 모두 군침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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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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