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김택연, 최종전 승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9.30 21: 38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매직넘버 '1'을 지우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에 발목이 잡혔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0-6으로 패배했다. LG는 2연패를 당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지 못했다. LG는 1일 NC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기면 자력 우승이다. 이날 한화가 롯데에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둬 타이브레이커 경우의 수가 남아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기연, 김택연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9.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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