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izna(이즈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zna의 새 앨범은 Z세대의 감정을 담아내며 ‘예쁘다’라는 이미지를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테디가 프로듀싱한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izna가 스스로의 직감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즈나가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9.30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