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굵어진 비로 우천 취소된 28일 한화-LG전, 결전은 내일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5.09.28 15: 47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 비로 인해 미뤄졌다. 1시간 지연 시작 목표로 그라운드를 정비했으나,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방수포를 걷었다가 다시 깔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결국 우천 취소 결정이 났다. 
2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6차전 마지막 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전광판에 우천취소 문구가 뜨고 있다. 2025.09.2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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