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두산 최준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27 21: 0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3위 SSG는 2연승을 달리며 4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시즌 72승 4무 63패. 반면 2연패에 빠진 9위 두산은 59승 6무 77패가 됐다.
9회초 두산 최준호가 역투하고 있다. 2025.09.2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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