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한화에 9-2 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 확정 매직넘버도 ‘1’로 줄였다. 시즌 3번째 선발타자 전원안타 경기. 1번 타자 홍창기가 4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선발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LG 박동원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9.27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