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부진하면 김민이 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9.26 22: 21

[OSEN=인천, 박준형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지난 경기 1-10 대패를 설욕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SSG는 지난 25일 KT에 1-10 대패를 당해 4위 삼성에 0.5게임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날 승리로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고 3위 수성에 성공했다. 
경기종료 후 세이브 거둔 SSG 김민이 조형우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025.09.25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