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KT는 SSG에 10-1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3위 SSG를 잡은 5위 KT는 SSG를 1.5게임차로 맹추격했다. 4위 삼성도 키움전 승리를 거두면서 3위 경쟁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혼돈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1000경기를 치른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09.25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