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6일 NC전 앳하트 뜬다!...나현 시구-아린 시타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5.09.25 16: 30

 두산 베어스가 26일(금)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걸그룹 앳하트(AtHeart)의 나현이, 시타는 아린이 맡는다. 2025년 데뷔한 앳하트는 글로벌 K-팝 기획사 타이탄 콘텐츠에서 처음 선보인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며 팬덤을 형성한 신예다.
나현은 “잠실야구장에서 첫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첫 시타라 설레고 긴장되지만,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시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앳하트(AtHeart) 첫 번째 EP 'Plot Twis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는 POP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 제목처럼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하나의 '반전'을 만들어낸다.앳하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3 / soul1014@osen.co.kr

한편, 앳하트의 데뷔 앨범 ‘Plot Twist’는 발매와 동시에 해외 주요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앰버서더 활동, 패션·광고계 러브콜까지 이어지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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