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장나라가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 새 식구로 합류해 ‘초동안 귀여움’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연출 신찬양, 김아림)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3년 만에 글로벌하게 돌아온 ‘바퀴 달린 집’의 새로운 모험기를 그린다. 성동일·김희원의 터줏대감 케미에 장나라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 속 장나라는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동일이 “원래 많이 먹냐, 말할 때 빼고는 계속 입에 뭐가 있었다”고 놀리자, 장나라는 발끈하면서도 쉴 틈 없이 무언가를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해맑은 표정과 소녀 같은 리액션이 ‘초동안 귀여움’을 제대로 포착하게 만들었다.
또 장나라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해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 고정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다. 조금 힘들지만 신세계 같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라이트 말미에는 현지 미식 체험부터 로컬 가정 방문, 북해도의 자연을 만끽하는 집주인들의 모습까지 담기며 풍성한 여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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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