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리뷰] SSG, 두산 잡고 3위 굳힐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5.09.22 12: 48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한다. 
SSG는 3위에 올라있다. 4위 삼성에 2.5경기 앞서 있다. 9위 두산은 가을야구가 탈락됐다. 
SSG는 외국인 투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 앤더슨은 올 시즌 28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 방문팀 SSG는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SSG 선발 앤더슨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7.25 / dreamer@osen.co.kr

두산 상대로 3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내복사근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고 17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4.53으로 부진하다. 
최근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 중이다. SSG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SSG는 3위라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다. 간판타자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박성한, 에레디아, 한유섬 등 타선의 집중력이 있다. 
두산은 양의지, 김재환, 정수빈 등이 빠져 있고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