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 오승환 앞날을 응원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9.20 21: 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14-4로 크게 승리했다.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터뜨렸다. LG는 이날 패배했지만, 2위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에 덜미를 잡히면서 매직넘버를 '6'에서 '5'로 한 개 줄였다. 
경기에 앞서 삼성 오승환 은퇴투어가 열렸다. 오승환이 LG 차명석 단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2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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