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14-4로 크게 승리했다.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터뜨렸다. LG는 이날 패배했지만, 2위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에 덜미를 잡히면서 매직넘버를 '6'에서 '5'로 한 개 줄였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양현, 이병헌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9.2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