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오승환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9.20 16: 50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를,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삼성 오승환 은퇴투어가 진행됐다. LG 염경엽 감독이 오승환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2025.09.2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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