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직선타 잡아내며 1회 넘긴 LG 선발 송승기, '손가락 깨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18 19: 16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홈팀 KT는 패트릭 머피, 방문팀 LG는 송승기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말 KT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LG 선발 송승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손가락을 깨물고 있다. 2025.09.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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