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타임 갖는 장병기 감독과 최현진, 이재준, 최우록, 정준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5.09.18 19: 12

18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1958년 3월 27일 부산 국제극장에서 제1회 시상식이 개최된 후 부산 지역 최대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으나 1970년대 들어 한국 영화계가 불황을 겪게 되면서 1973년 제16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 1996년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으로 부산이 영상 산업 도시로 부각되는 흐름 속에서 2008년 35년만에 부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개최하고 있다.
장병기 감독과 최현진, 이재준, 최우록, 정준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2025.09.18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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