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달아나는 스리런포에 감출 수 없는 기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16 22: 06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LG는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6회초 무사 1, 3루 상황 LG 박동원이 달아나는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9.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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