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분만에 경기 재개 된 KT-LG 맞대결, 손주영 이어 마운드 오른 김영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16 21: 12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LG는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2사 1, 2루 상황 장대비로 경기가 중단 된 뒤 비가 그치자 경기가 재개됐다. 마운드에 오른 LG 김영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9.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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