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명예의 전당(야구박물관) 착공식이 16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렸다.
착공식에는 허구연 KBO 총재, 박형준 부산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의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시삽을 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과 박철순 일구회 부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야구명예의 전당은 2027년 상반기에 개장 예정이다. 2025.09.16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