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의 얼굴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9.16 12: 21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이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김주성, 김병지, 고(故) 유상철, 데얀이 선정됐다. 지도자 부문에 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공헌자 부문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권오갑 총재(왼쪽부터), 김호 전 감독, 데얀, 정몽준 명예회장, 김주성, 고 유상철 아들 유선우 씨, 김병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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