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마' 김주성, 'K리그 명예의전당 선수 부문 헌액'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9.16 11: 51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이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김주성, 김병지, 고(故) 유상철, 데얀이 선정됐다. 지도자 부문에 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공헌자 부문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선수 부문에 헌액된 전 축구선수 김주성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9.16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