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마운드 오르니 떨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9.13 23: 1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위즈덤이 선제 솔로포, 최형우가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박찬호는 4안타 맹타를 기록했다. 
경기에 앞서 가수 비비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9.1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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