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위즈덤이 선제 솔로포, 최형우가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박찬호는 4안타 맹타를 기록했다.
9회말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9.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