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17승 도전 막은 장대비,’한화-키움전 우천취소’ [O! SPORTS 숏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12 17: 40

12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내야에 대형 방수포를 덮으며 경기를 준비했지만, 빗줄기가 멈추지 않았고 밤까지 비 예보가 이어져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15일 월요일 예비일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한화는 9월 잔여 시즌에서 8연전을 치르게 됐다. 한화는 13~15일 대전 키움, 16~18일 광주 KIA, 19~20일 수원 KT전까지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한편 13일 대전 경기의 선발투수는 변동 없이 한화 폰세, 키움 하영민으로 그대로 예고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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