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역시 최정'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11 21: 57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SSG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최정은 KBO 최초 10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노경은도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20홀드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삼성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에도 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SSG 이숭용 감독이 최정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9.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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