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기념구 전달한 강민호 향해 함박웃음 짓는 김예원 학생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11 19: 08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은 후라도, SSG은 화이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삼성 포수 강민호가 시구를 마친 대구성보학교 김예원 학생에게 무릎을 꿇고 기념구를 전달하고 있다. 2025.09.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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