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끈 이범호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10 22: 15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영봉승으로 5강 불씨를 이어갔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4-0으로 잡았다.
이날 경기가 없는 KT 위즈와 자리를 맞바꿔 5위로 내려갔다.

경기 종료 후 KIA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9.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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