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에게 축하 물세례 받는 박정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09 21: 43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1위 LG 트윈스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박정훈이 동료들에게 첫 세이브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9.0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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