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열,'역전포로 승리 이끌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9.09 21: 38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1위 LG 트윈스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임지열이 설종진 감독대행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9.0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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