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함께 매치데이를 연다.
이날 시구와 시타에는 KGC인삼공사 부산지역 가맹점 사업자와 부산경남지사장이 나서, 가맹점과 본부의 화합 속에 팀 승리를 기원한다.
경기 전에는 입장 관중 선착순 3000명에게 ‘에브리타임’ 제품이 제공된다. 지난 8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에너지 충전의 기회를 선사한다.
정관장의 ‘에브리타임’은 2004년 출시 이후 약 20년간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으로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이다. 시간·장소·상황(TPO)에 맞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현재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며, 지난해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260여 종의 제품을 수출했다. 이 가운데 ‘에브리타임 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야구장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팬들에게 ‘에브리타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간편한 건강 솔루션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