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재윤-강민호 배터리, '승리 지켜내고 뜨거운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07 20: 2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김재윤과 포수 강민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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