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강민호와 개인 통산 190세이브 기쁨 나누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07 20: 0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김재윤과 포수 강민호가 기뻐하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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