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멋진 송구에 모자 벗어 인사 전하는 삼성 선발 원태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07 17: 57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안치홍의 우전 안타 때 삼성 우익수 김성윤의 좋은 송구로 타자 주자를 2루에서 잡아냈다. 모자를 벗으며 인사를 전하는 삼성 선발 원태인. 2025.09.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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