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리뷰] 임찬규 vs 김광현, 1위 굳히기냐, 3위 굳히기냐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5.09.07 10: 5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는 7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한다. 
선두 LG는 지난 4일 KT전 승리 이후 5일은 휴식일, 6일 두산전은 우천 취소됐다. 3위 SSG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3위 경쟁팀들을 2경기 이상 따돌렸다. 6일 롯데전이 우천 취소됐다.
LG는 임찬규, SSG는 김광현이 선발 투수다.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임찬규, 방문팀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29 /cej@osen.co.kr

임찬규는 올 시즌 11승 4패 평균자책점 2.74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5위다. 
특히 SSG에 강하다. 올해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75다. 2022년부터 SSG 상대로 12경기 9승 2패 평균자책점 2.04로 ‘천적 관계’다.  
김광현은 23경기 7승 9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다. 8월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8.66으로 부진하다. 지난 30일 NC전 4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올해 LG전 1경기 등판해 6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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