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최재훈 배터리,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9.06 20: 3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 문동주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이 빛나며 삼성을 잡아냈다.
한화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난달 대전 홈 3연전 싹쓸이 패배의 악몽을 씻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브를 거둔 한화 투수 김서현과 포수 최재훈이 기뻐하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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