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팬 쇼케이스가 열렸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배우 김혜숙과 김희원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