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아산 우리은행과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의 경기가 열렸다.
‘박신자컵’은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적인 선수 박신자를 기리기 위해 2015년에 창설한 대회로 올해는 BNK 썸 등 한국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과 후지쯔 레드 웨이브(일본), 덴소 아이리스(일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 DVTK 훈테름(헝가리) 등 4개 해외 초청팀이 참가한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 메리트 라모나 헴페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2025.09.01 / foto0307@osen.co.kr